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2014. 11. 3. 14:33 etc/Diary




제가 일하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제 막 신입사원 티를 벗을랑 말랑 하고 있는 시점이에요.

그런데 오늘 회사에서 긴급하게 일이 생겼나봐요...


선배님이나 이사님은 저한테 아무 말씀 하지 않으시는데...

그.. 느낌이라는게 있잖아요





이제 막 제가 하는 업무에 익숙해져서 작업속도도 빨라지고

새로운 업무를 배우고 있는데.. 이런일이 일어나니깐

저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더라구요...

길 잃은 어린아이처럼 사무실에서 거의 

혼자 방황하고 있어요


착잡한 마음에 밖에 나가서 산책한번하고 왔는데..

상황은 그대로네요 





물론 선배님들이나 이사님이나 

저한테 타박을 주시지는 않지만

같은 사무실에서 남들은 열심히 바쁘게 일하는데...

혼자서 느긋하게 다른분들 일하는 거

구경이나 마찬가지로 있으니 마음이 조금 그러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계속 이렇게 길 잃은 아이처럼 방황을 해야되는지... 참....


차라리 요번 계기로 새로운 업무도 배우고 해서

다음에도 이런일이 있을때 저도 도울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그러기에는 오늘 너무 갑작스럽게 생긴 일인지 다들 정신이 없으시네요

어서 저도 회사 업무를 마스터해서 힘이 될 수 있게 해야될거 같네요 



콧노래로 이런노래를 !!!

2014. 10. 31. 13:41 etc/Diary



미국에서 가장 많은 대중가요를 작사, 자곡한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출신의 어빙 베를린이 작곡한

<White Christmas>인데요 ㅎㅎㅎㅎ





이 노래는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해서 읽고 쓸줄 몰랐던

어빙 베를린이 만든 곡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베를린이 어떻게 이 곡을 만들고 

가장 많은 곡들을 만들 수 있었을까요? ㅎㅎㅎㅎ





바로 그가 머릿속으로만 작곡된 노래를 허밍으로

즉 콧노래나 흥얼거리면 비서가 그걸 듣고 악보로 만들었다고합니다.

허밍만으로 곡을 만들 베를린과 그걸 듣고 악보로 옮겨적은 비서...

둘다 정말 대단하네요 ㅎㅎㅎㅎㅎ


베를린은 이런 방법으로 해서 3,000곡 이상을 작곡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ㅎㅎㅎㅎ





그의 <White Christmas>가 수록된 음반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1억 1,300만  이상이 팔렸고 그 가치는 1억 달러 이상이 간다고 합니다ㅎㅎ

이처럼 교육을 받지는 못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노력하고 즐긴다면 어빙 베를린처럼 성공 할 수 있을겁니다 ㅎㅎㅎㅎ


저도 요즘에 새로운 자격증을 따기위해서 노력중인데요 ㅎㅎㅎ


물론 힘도 많이 들지만 포기하지않고 이 상황을 즐겨서 베를린처럼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 

이웃님들도 지금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ㅎ



나도 컬러푸드를 먹어야 되는데 뭐가 좋을까요?

2014. 10. 29. 11:12 etc/Diary



요즘 저희 회사에서는 너나 할거 없이 컬러푸드를

먹는게 유행이에요 

제 동료들도 다들 한가지 색으로만 먹더라구요 

저는 덕분에 이것저것 주워먹고 있어요 

그런데 저도 이제부터 제대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동료들에게 말하면 다들 자기가 먹는 컬러만 좋다고 해서

별로 도움이 안되는 정보를 제공해주더군요


그래서 저도 인터넷으로 몇가지를 찾아봤죠 





보기만해도 상큼해지는 노락색 식품은 

베타카로틴과 루테인이라는게 풍부해서 다른 색깔보다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적이고 암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겨울마다 감기걸리는 저에게는 참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소화 기능을 돕고 모세혈관등을 강하게 해줘서

혈액순환 개선에도 좋다네요 

피부미용과 눈 건강에도 도움을 주고요^^





그리고 칙칙하지만 오묘한 매력이 있느 보라색 식품은

안토시아닌계 색소라는게 있는데 이 색소가

동맥경화를 막고 해독작용에 큰 효과가 있다네요 

그리고 체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해

시력보호, 심신 안정, 심혈관계 질환 예방이 최고봉이라네요.






다른 컬러푸드들은 좋은게 너무 많아서 일일이 설명하기도

어려울지경이어서 그나마 저에게 가장 적합한 컬러푸드만

설명했는데요... 어떤게 괜찮을까요?? 


여러분들도 컬러푸드 많이 챙겨서 드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런거 하나하나 알아보고 찾아보는 것도 참 즐거웠던거 같아요

말할때 정말 많은곳이 움직이네요?

2014. 10. 27. 17:35 etc/Diary



와 요즘 정말 날씨가 많이 추운거 같아요

정말 덜덜덜 오늘 아침에는 출근할때 진짜

완전 최악의 날씨를 겪었어요 뉴스에서 아무리

춥다고 했지만 이정도로 추울 줄이야 

걱정이네요 저는 안그래도 추위를 많이 타는

스타일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춥다니ㅠㅠ


올겨울은 정말 추워서 어디 못 돌아다니게 생겼어요





인체의 신비? 그 프로그램을 보니깐

말할 때 필요한 근육 수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ㅎㅎㅎ

평소에 잘 안보는 과제 때문에 봤어요 ㅎㅎㅎㅎㅎ




우리가 말을 한 마디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72개의

각각 다른 근육을 움직여야 한다고 합니다 ㅎㅎㅎㅎ

미소를 지을 때에는 15개의 근육이 움직여야 하지만,

얼굴을 찡그릴 때에는 43개가 넘는 근육이 움직여야 된다고 하네요 ㅎㅎㅎ


그래서 말을 많이하거나 하면 볼주변이 아픈가봐요 ㅎㅎㅎ

스트레칭 자주 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요즘 학생들은 참 힘든 것 같아요.

2014. 3. 27. 17:43 etc/Diary




직장인인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참 힘든 것 같아요.


초등학교 때부터 열심히 공부를 해서

중학교, 고등학교를 가서 수능공부를 하고

수능을 통과해서 좋은 대학교에 가야 그나마 좋은 직장을 노리는데


요즘 서울 안에 있는 대학도 취업이 잘 안되고

문과는 더더욱 심하니 십년 후를 봐도 희망이 별로 안보이더라고요.





경제가 갑자기 되살아나서 호황이 되기는 어려울 것이고

제가 지금 나이가 어리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