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인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참 힘든 것 같아요.
초등학교 때부터 열심히 공부를 해서
중학교, 고등학교를 가서 수능공부를 하고
수능을 통과해서 좋은 대학교에 가야 그나마 좋은 직장을 노리는데
요즘 서울 안에 있는 대학도 취업이 잘 안되고
문과는 더더욱 심하니 십년 후를 봐도 희망이 별로 안보이더라고요.
경제가 갑자기 되살아나서 호황이 되기는 어려울 것이고
제가 지금 나이가 어리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