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 여기서 알아보세요

2015. 10. 29. 16:00 etc/Life

추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 여기서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얼마 전 비가 온 뒤로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따뜻한 것을 찾게 되는데요. 하지만 따뜻한 음식을 먹는다고 몸이 따뜻하게 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이렇게 보면 사람의 몸은 정말 신기한 것 같은데요. 음식의 성질에 따라 몸을 따뜻하게 해줄 수도 차갑게 해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만 잘 알아도 올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맨 처음 소개해드릴 차는 쑥차입니다. 쑥은 대표적인 따뜻한 음식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몸의 차가운 기운을 몰아낸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배를 따뜻하게 해주어 생리통에도 정말 좋다고 합니다.





다음은 꿀차입니다. 꿀도 많이 알고 계시는 따뜻한 음식인데, 체온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꿀차는 감기에 걸린 분들에게 좋고 숙취 해소에도 좋다고 합니다.





다음은 대추차입니다. 대추차는 수족냉증이 있는 분들에게 정말 좋다고 합니다. 또한, 신경을 안정시켜줘서 스트레스를 완화 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냄새만 맡아도 마음이 편안해졌는데, 이런 이유 때문이었나 봅니다.





다음은 생강차입니다. 생강차의 대표적인 효과는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을 합니다. 혈액순환이 잘되다 보니 결과적으로 몸이 따뜻해지는 건데요. 생강차도 감기에 좋고 체력 회복 효과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계피차입니다. 계피차는 아랫배가 차가운 분들에게 정말 좋은 차입니다. 쑥차와 같이 생리통이 심한 여성분들에게 정말 좋은데,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입니다. 수족냉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차 하나에 이런 놀라운 효능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사람의 모든 병은 먹는 것으로 고칠 수 있다는 말이 정말 맞는 말 같은데, 본인의 체질을 알고 그 체질에 맞춰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어떤 건강관리보다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잠깐 내 속목을 쉬게 해주세요

2015. 3. 25. 16:00 etc/Life


업무를 보는데 손목이 저릿저릿 하더라구요.

불편해도 아픈게 아니라 그냥 그러려니 했더니,

갑자기 손목이 시큰 거리더라구요.





왠지 무서운 생각에 인터넷 검색을 해봤어요.

제 증상이랑 비슷한게 '터널증후군' 이라고 하더라구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면 나타나는 증상이래요.

직장인 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발병이 한다고 하니,

이제는 정말 흔한 질병인가봐요.





증상체크 몇가지 알려드릴께요.

손목을 두드리면 저릴 경우

아픈 쪽 손목을 구부리면 통증이 느껴질 경우

손바닥이 자주 저리는 경우

팔목 앞부분이 자주 시큰 거리는 경우

몇가지 증상이 있다면 터널증후군을 의심해야해요.





가장 좋은 치료법은 손목을 쉬게 하는 방법이래요.

손목을 쉬어도 증상이 계속 되면 병원을 가보셔야 하구요.

몸도 기계와 같이 막 사용하면 고장이 나나봐요.

오늘은 스마트폰을 놓고 휴식을 취해야겠어요.

봄을 알리는 봄캐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2015. 3. 11. 12:00 etc/Life



겨울하면 딱 떠오르는 말이 캐롤인데요.

이제는 봄 캐롤이라고 봄에 듣는 음악이 있데요.

겨울 하면 딱 떠오르는 음악이 있잖아요?

봄 하면 딱 떠오르는 음악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대표적인 음악이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이 아닐까 싶어요.

2012년에 발표한 곡인데 매년 봄이면

일명 차트 역주행을 한다고 해요.

버스커버스커 이후로 봄 캐롤을 노리는

노래가 생겼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또 하나의 봄캐롤로는

하이포&아이유 <봄 사랑 벚꽃 말고>인데요.

아마 하이포? 하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봄 사랑 벚꽃말고 라는 제목만 들으면

아~ 그 노래?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꺼라 생각해요 ㅎ





겨울 캐롤도 항상 똑같은 음악만 매년 듣는 것 같은데요.

봄 캐롤도 매년 같은 음악은 너무 지겹잖아요 ㅠㅠ

올해는 정말 좋은 봄 캐롤이 발표 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