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하면 딱 떠오르는 말이 캐롤인데요.
이제는 봄 캐롤이라고 봄에 듣는 음악이 있데요.
겨울 하면 딱 떠오르는 음악이 있잖아요?
봄 하면 딱 떠오르는 음악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대표적인 음악이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이 아닐까 싶어요.
2012년에 발표한 곡인데 매년 봄이면
일명 차트 역주행을 한다고 해요.
버스커버스커 이후로 봄 캐롤을 노리는
노래가 생겼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또 하나의 봄캐롤로는
하이포&아이유 <봄 사랑 벚꽃 말고>인데요.
아마 하이포? 하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봄 사랑 벚꽃말고 라는 제목만 들으면
아~ 그 노래?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꺼라 생각해요 ㅎ
겨울 캐롤도 항상 똑같은 음악만 매년 듣는 것 같은데요.
봄 캐롤도 매년 같은 음악은 너무 지겹잖아요 ㅠㅠ
올해는 정말 좋은 봄 캐롤이 발표 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