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분실신고 어떻게 할까요?

기술의 발달로 세상 살기 정말 편해졌지만, 세상이 더욱 흉흉해져서 개인정보 유출 같은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갑을 도둑맞는 경우도 생기게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분증을 지갑에 넣고 다녀서 신분증을 같이 잃어버리게 되는 경우가 됩니다. 신분증을 모르고 분실하였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갑을 잃어버림과 동시에 신분증을 분실하시게 되면 가까운 동사무소나 경찰서 등에 신고를 하셔야 하는데,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시간을 내어 갈 수 없으시다면, 민원24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신고를 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검색창을 통해서 민원24사이트에 접속해주시고 해당 사이트 중간에 위치한 검색란에 분실신고를 입력해주세요.

다음 화면을 보시면 주민등록분실신고(철회) 신청이라는 것이 나오는데 이때 파란색 아이콘으로 된 신청을 클릭해주세요. 클릭하시면 분실신고에 대한 안내문이 나오는데 간단하게 읽고 넘어가시고 주민등록증 분실신고 양식을 채워넣으시면 신고접수가 완료됩니다.

웬만하면 동사무소 연 시간에 직접 방문하여 처리하는 것이 보다 마음 편하실 수 있습니다. 정 시간이 안되시는 분들은 제가 위에 설명해드린대로 접수 신청을 해주시면 됩니다. 정말 간단하게 신분증 분실신고를 하실 수 있겠죠?

설거지 맞춤법 확실하게 알기

우리말의 편의를 위해서 그리고 최소한의 룰을 위해서

정해져 있는 우리의 표준어.

하지만 가끔은 사용하는 말과 표준어가 다르기도 하고

사용하는 댠어 중에서 뭐가 표준어인지 모르는 경우도 많답니다.

설거지 같은 경우에도 여기에 해당이 되는데요.

설거지?설겆이?설것이?

말로하면 정말 쉬운데 막상 글로 적으려고 하니 뭔가 난감하지요?

여러분은 혹시 답을 알고 계시나요?

Q.01)다음 중 올바른 표현은?

1.설거지 2.설겆이 3.설것이 

정답은 바로 1번이랍니다.

2번도 답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는데요.

이전에는 2번이 정답이였으나 89년에 

1번을 표준어로 지정해서 그때 이후로는 설거지가 정답이고

올바른 표현이라는 사실을 알아두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한글을 전공하신 분들의 경우에도 가끔 착각을 하는 단어니

모르고 계셨더라도 부끄러워 하실 필요가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