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열린 악마의 문~ 후기

2014. 3. 26. 16:56 etc/Hobby

 

어제 야근을 끝내고 부랴부랴 집으로 달려가서 잠깐 해봤네요.

확장팩으로 넘어오면서 확실히 더 어려워지고 재밌어졌습니다.

새로 등장한 5막의 분위기도 너무 좋고 

특히 음악이 아주 좋네요.





중간보스로 보이는 우르자엘에게 멘붕이 와서 

접었는데 오늘은 기필코 엔딩을 보고 말겠습니다.

60랩이 넘는 아이템들이 떨어지다 보니

별볼일 없는 아이템들도 매우 성능이 좋네요.

전설급 아이템들은 어떤 성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제발 오늘은 야근없이 정시 퇴근해서 느긋하게 즐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