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가 업무에 복귀한뒤
코레일의 강력한 탄압때문에 몸살이를 앓았는데요.
이런 탄압이 계속된다면 다시 파업을 하겠다고 하네요.
사태가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겠습니다.
시민의 불편은 또 늘어나게 될테고
한번에 끝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저번 파업때도 1호선 한번 이용하려고 하면
30분은 기다려야되서 굉장히 불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일단은 그냥 지켜보는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또 다시 파업이 일어난다면 시민들은 또 불편을 감수해야겠지요.
이왕 파업할거라면 자신들의 요구를 시민들에게 납득시키고
지지를 얻어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