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있는 중고차의 조건을 알아볼까요?

2017. 9. 29. 16:49 자동차/정보


중고차를 매입할 때 거래를 결정하는 주요인은 견적입니다. 차량의 견적을 좌우하는 많은 요인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찾는 사람이 많을수록 차량의 견적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렇다면 중고차 시장에서 많이 찾는 중고차는 어떤 것인지, 인기 있는 중고차의 조건을 알아볼까요?




원래 인기가 많았던 자동차


당연한 말이지만, 인기 있는 중고차는 새 차였을 대부터 인기가 많은 자동차일 확률이 높습니다. 새 차를 구입할 때 어느 정도 탄 후에 중고로 되팔 것이라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이에 대해 어느 정도 고려하는 것이 좋을 텐데, 자신의 개성에 따라 차량을 구입하는 것도 좋지만 대중적 트림이나 색상을 고려한다면 추후에 좀 더 유리한 견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리가 잘 된 자동차


아무래도 차를 팔기로 마음먹고 난 후에는 차에 대한 애정이 떨어져 관리가 소홀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중고차 시장에서 꾸준히 관리된 차량의 가치는 높게 평가되어 좋은 견적과 신속한 거래가 진행될 것입니다.


단, 좋은 견적을 위헤 평소 관리가 되지 않았던 부분을 부랴부랴 수리하는 것은 어차피 수리 비용이 들어가기에 결과적으로 금전적인 부분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보증수리 서비스 기간


중고 자동차는 아무리 소중하게 관리하더라도 소모품이 닳기 때문에 새 차처럼 최적의 상태라고 볼 수 없습니다. 차량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는 이로 인해 혹시라도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차량의 보증수리 서비스 기간이 남아있다면 안심하고 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무상 수리 기간이 남아있는 차가 인기 있는 중고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짧은 주기로 차량을 되판다면 꼭 무상 보증기간을 확인하여 좋은 견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옵션의 유무


아무래도 차를 살 때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내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 등의 옵션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편해 옵션의 유무도 따지게 됩니다. 새 차를 샀을 때 옵션을 추가하기 위해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 하지만, 나 스스로도 편리하게 잘 이용했고 되팔 때 어느 정도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차를 주차하다??

2017. 9. 28. 19:28 자동차/정보


주차장을 보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장애인 전용 구역, 하지만 몸이 불편하지 않은 사람이 그 자리에 주차한 경우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 필요한 분이 주차하지 못하고 일부 사람의 무책임하고 양심 없는 태도로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면 안 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요. 장애인 전용주차공간에 일반인이 주차하는 상황을 마주했을 때 그에 필요한 신고하는 방법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스티커 부착하기


장애인 전용 주차공간에 주차를 해야 할 때는 주차스티커를 붙이고 있어야 하는데 스티커가 없을 때는 본인이 직접 운전을 하거나 혹은 탑승을 한 경우에 주차가 가능한 것인데요. 주차공간이 없다는 이유로 무작정 주차를 하게 되면 나중에 큰 피해를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없으면 다른 곳을 이용해보시는 것이 더 좋은데요. 장애인 전용주차 공간에 주차하기 위해서는 스티커를 부착해야 합니다. 


 


 



또 다른 불법


위의 상황에 맞지 않는맞지않는 경우라면 일반적인 주차장에만 주차를 해야 하는데 여러 가지여러가지 이유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를 하게 되면 과태료가 부과되며 주차를 하지 않더라도 접근로나 진입로에 차를 세워놓거나 짐을 두는 행동, 혹은 장애인 주차구역 표시를 지우는 경우에도 과태료가 부과되니 자신의 양심을 지키면서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태료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했을 때 발생하는 과태료는 50만 원으로 꽤 부담될법한 금액인데요. 이런 상황이 오지 않으면 좋겠지만 여전히 양심을 지키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이 정도도 너무 적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 자동차 스티커를 빌리거나 혹은 부당한 용도로 사용하게 되었을 때는 과태료보다 더 큰 금액인 200만 원을 내야 하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양심을 지키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순간 편하기 위해서 적지 않은 금액을 내느니 그런 다른 주차장을 찾는 것도 방법 아닐까요? 




중과실 교통사고 항목이 하나가 더 늘어나니 잘 기억해둡시다.

2017. 9. 26. 09:17 자동차/정보

 


운전하다 보면 다양한 사고를 만나게 됩니다. 운전자가 운전하는 방식에 따라서 사고가 나기도 합니다. 안전하게 운전을 하면 좋겠지만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다 보니 사고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난폭운전자나 졸음운전, 음주운전 등 사고가 나는 이유가 많은데요. 이번에는 늘어나는 중과실 교통사고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자동차 운전을 하다가 실수로 이 항목들을 어기면 지키지 않으면 형사 처분을 받게 됩니다.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보도 침범, 횡단보도사고


주황 불에서 깜빡거릴 때는 주행을 하지 않고 정지선에 멈춰야 한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죠? 중앙선 침범, 보도 침범 모두가 위험하지만, 신호위반을 하는 사람을 몇 번 봐서 그에 대한 경각심이 더 생기곤 합니다. 건널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속도를 내다 보면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신호가 깜빡일 때는 건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보호 구역 사고, 승객추락방지의무위반, 철길 건널목 위반, 불법 앞지르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언제 어린아이가 튀어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속도를 줄이고 주행해야 합니다. 어린이들은 성인보다 반응속도나 피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고 아직 자라고 있어서 특히 주의해야 하고 불법 앞지르기의 경우에는 앞지르기가 금지된 곳에서 앞지르기하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불법 유턴, 무면허 운전, 음주운전, 화물고정조치위반


면허증이 없을 때는 당연히 운전을 하지 말아야 하며 음주운전의 경우에는 특히 처벌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력하지 않아서 운전자들이 그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처벌이 더 강력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화물고정조치위반은 화물차에서 화물이 떨어지거나 과적으로 중심을 잃어서 사고가 나는 것을 이야기하며 화물차가 화물을 제대로 고정하지 않고 운전하던 도중 사고가 나면 피해자의 의자와는 상관없이 처벌을 받게 됩니다. 




미세먼지로부터 내 차를 지키는 법.

2017. 9. 25. 20:18 자동차/정보

 


미세먼지가 해가 갈수록 점점 심해져서 그에 대해 걱정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호흡기에 들어가면 나쁜 영향을 끼쳐서 미세먼지를 막을 수 있는 마스크가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의 경우에는 마스크로 막듯이 하는 것이 어려워서 그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미세먼지가 있을 때 어떻게 해야 미세먼지에서 조금이라도 더 보호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필터 교환 / 주기체크


바깥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필터를 갈아주고 주기를 기억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어디에 적어놓는 방법이 기억하기가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필터가 많은 외부먼지를 걸러주지만 이를 제대로 교체하지 않으면 필터를 안 끼고 있는 것보다 더 나쁜 영향을 줄 수가 있기 때문에 제때 갈아줘야 합니다. 언제 필터를 교체했는지 기억했다가 교체해야 하고 미세먼지가 유독 많을 때는 교체주기보다 조금 빨리 갈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와이퍼 닦기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 주차된 차를 보면 뿌옇게 미세먼지가 붙어있습니다. 이를 보고 시야가 가려져서 바로 와이퍼를 작동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먼지로 인해서 자동차의 유리에 손상을 입힐 수가 잇고 와이퍼의 날이 손상될 수도 있으니 먼저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고 와이퍼를 작동시켜야 합니다. 유리나 와이퍼가 손상되면 그에 대해서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이 없으니 애초에 주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압수로 세차하기


미세먼지는 일반먼지보다 더 미세하기 때문에 특히나 세차할 때 주의해서 해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먼지떨이로 차에 붙은 미세먼지들을 먼저 털어주고 그 후에 고압 수를 이용해서 세차를 해야 하는데요. 생각보다 떨어지지 않아서 그냥 일반적인 세차를 할 경우에는 꼼꼼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깔끔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니 세차를 할 때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청소를 하면서 호흡기로 들어가면 안 되니 마스크를 쓰고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연식변경과 페이스 리프트, 풀 체인지의 차이점은?

2017. 9. 22. 19:15 자동차/정보


자동차 회사들은 경쟁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된 차량 모델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 차량에 관심이 없던 초보 운전자라면 연식 변경, 풀 체인지, 페이스 리프트 등의 용어의 차이점에 대해 혼동하기 쉬운데, 자동차의 변화를 표현하는 연식변경과 페이스 리프트, 풀 체인지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식변경


먼저 자동차 연식변경 모델은 한 해가 지나감에 따라 변화가 적용된 차량을 말합니다. 페이스리프트, 풀체인지보다 변화의 폭이 가장 좁은데, 기존 차량과 큰 차이가 없는 정도로 휠 디자인, 파츠 장착, 색상 변경 등의 변화만 주는 모델입니다. 내부 인테리어와 편의 기능 또한 새로 개발되기보다는 기존의 차량의 상위 트림을 적용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페이스 리프트


페이스 리프트는 원래 얼굴 주름살을 없애는 수술을 뜻하는 단어이지만, 자동차에서는 외관을 새롭게 변경하여 출시되는 모델을 말합니다. 차량 내부의 엔진 및 모듈을 기존 모델과 똑같지만 외관에 변활르 주어 새로운 차처럼 보이도록 하는 것인데, 주로 내부 인테리어나 차량의 크기, 새로운 옵션 등의 변화를 줍니다.




페이스 리프트 모델은 보통 새로운 차종이 출시된 후 3-4년 후에 만들어지는데, 일반적으로 하나의 차종이 5-7년 정도 유지되기에 외관 변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모습을 어필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워낙 자동차 산업이 급변하고 있기에 페이스 리프트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파워트레인 사양이나 동력 업그레이드 등의 변화도 있을 수 있습니다.



풀 체인지


마지막으로 풀 체인지 모델은 말 그대로 차량의 모든 부분이 바뀌어 출시되는 것을 말합니다. 기존 모델의 모듈, 엔진, 성능, 인테리어, 디자인까지 모두 변화를 주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5-7년 정도의 주기마다 완전히 새로운 차량 모델이 출시됩니다. 성능이 높아지면서 그에 맞는 주행 능력, 편의, 디자인까지 함깨 수준이 높아져야 해서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