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해가 갈수록 점점 심해져서 그에 대해 걱정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호흡기에 들어가면 나쁜 영향을 끼쳐서 미세먼지를 막을 수 있는 마스크가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의 경우에는 마스크로 막듯이 하는 것이 어려워서 그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미세먼지가 있을 때 어떻게 해야 미세먼지에서 조금이라도 더 보호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필터 교환 / 주기체크
바깥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필터를 갈아주고 주기를 기억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어디에 적어놓는 방법이 기억하기가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필터가 많은 외부먼지를 걸러주지만 이를 제대로 교체하지 않으면 필터를 안 끼고 있는 것보다 더 나쁜 영향을 줄 수가 있기 때문에 제때 갈아줘야 합니다. 언제 필터를 교체했는지 기억했다가 교체해야 하고 미세먼지가 유독 많을 때는 교체주기보다 조금 빨리 갈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와이퍼 닦기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 주차된 차를 보면 뿌옇게 미세먼지가 붙어있습니다. 이를 보고 시야가 가려져서 바로 와이퍼를 작동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먼지로 인해서 자동차의 유리에 손상을 입힐 수가 잇고 와이퍼의 날이 손상될 수도 있으니 먼저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고 와이퍼를 작동시켜야 합니다. 유리나 와이퍼가 손상되면 그에 대해서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이 없으니 애초에 주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압수로 세차하기
미세먼지는 일반먼지보다 더 미세하기 때문에 특히나 세차할 때 주의해서 해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먼지떨이로 차에 붙은 미세먼지들을 먼저 털어주고 그 후에 고압 수를 이용해서 세차를 해야 하는데요. 생각보다 떨어지지 않아서 그냥 일반적인 세차를 할 경우에는 꼼꼼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깔끔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니 세차를 할 때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청소를 하면서 호흡기로 들어가면 안 되니 마스크를 쓰고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