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통틀어 가장 비싼차!! SUV 칼만킹 대체 얼마길래?!

2018. 5. 11. 10:01 자동차/정보



보통 좋은 자동차라고 하면 람보르기니 않을까 생각이 들어 혹여라도 도로를 질주하는 람보르기니를 피해 가려고 하는데요. 


하지만 람보르기니보다 더더더더더 비싼 차가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얼마나 비싼지 한 번 알아볼까요?





억! 소리가 나는 SUV 칼만킹!





사람들이 구매하기 전에 가장 고민하고 구매하는 것 중에는 집, 자동차 등이 있죠.


아무래도 마트에서 아무런 고민 없이 사는 물건의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찾아보고 고민하고 생각하고 주변 사람한테 물어보고 또 물어본 다음에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도 긴가민가 하곤 합니다.


그런데 SUV 칼만킹을 구매하려면 어느 정도의 재력이 있는 사람도 고민할 것 같네요. ㅎㅎ


무려 가격이 후덜덜한 22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23억 7,000만 원으로 웬만한 부자가 아니고서야 엄두도 낼 수 없는 가격이네요!!





외관부터 남다른 SUV계의 킹!





SUV 칼만킹의 외관을 보면 범접할 수 없는 스타일로 곡선의 형태가 아닌 각진 스타일로 굉장히 강한 느낌의 차라는 것이

외부에서부터 엄청난 아우라가 느껴집니다.


이런 외부 디자인을 만들려고 무려 1,800여 명의 엔지니어, 디자이너가 진행했다고 하는데, 외부 플랫폼의 무게는 무려 4,500kg이고 여기에 방탄까지 추가하면 무게가 어마어마 해진답니다!



내, 외부 다른데 같은차 맞나?!





SUV 칼만킹의 외부 모습은 범접할 수 없는 엄청난 아우라도 다가가기 어렵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내부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으며 비싼 차답게 차 안에 개인 금고와 세상에서 제일 좋다고 하는 모든 시스템들이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SUV 칼만킹은 비싼 차 가격과 엔지니어, 디자이너가 투입되어야 하는 정도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한정된 수량으로 딱 12대만 제작된다고 합니다.


과연 23억을 주고 SUV 칼만킹을 구매할 사람은 누가될 지 엄청 궁금하네요 :) 




차를 꼭 구매해야 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카셰어링 서비스!

2018. 5. 4. 09:36 자동차/정보



차 한 대 가격이 어디 하늘에서 뚝! 하고 떨어지지 않는 한 한 번에 구매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차를 구매하기 전에 여러 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다니며 가격을 비교해보기도 하고 중고차를 알아보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본인의 마음에 쏙 드는 차를 찾기란 쉽지 않죠.


그러다 보니 요즘 젊은 사람들 층에서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데, 대체 어떤 서비스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죠!






차를 다른 사람과 공유?!





카셰어링 서비스의 특징은 차를 많은 돈을 주고 구매하는 것이 아닌 내가 필요할 때 차를 빌리고 내가 지금 차를 운전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타는 즉, 자동차를 공유하는 시스템입니다. 


딱 내가 원하는 시간 대에 이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을 가지고 있어 젊은층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죠!





카셰어링 서비스의 문제는?





카셰어링 서비스의 취지는 좋으나 이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어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운전면허증이 없는 미성년자가 집 주변에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무면허 사고가 일어났던 사례가 있었죠.


하지만 현재는 안전한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을 위해 운전면허정보를 조회하는 시스템을 강화하여 이용자가 운전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는지 하나하나 체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만약 운전자격이 있는 이용자가 카셰어링을 하고 이용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양도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는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방법!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스마트폰으로 검색하여 현재 자신이 있는 위치를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차와 이용 가능 시간을 체크합니다.


그다음에는 차량을 선택하고 결재하면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키를 발급받아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차를 이용하고 나서는 자신이 사용 전 반납하기로 한 장소에 차를 두면 다음 이용자가 차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원칙만 지켜주면 돈도 아끼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 차가 필요할 때 이용해보세요!




벌금, 벌점 안 받으려면 2018 도로교통법 알고 있자!

2018. 4. 27. 11:44 자동차/정보




운전면허를 소지할 수 있는 나이가 만 18세가 되면서 차를 운전할 수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는 어떻게 운전을 하느냐에 따라 편리할 수도 있지만 잘못된 운전습관으로 인해 자동차가 무기가 될 수 있는데요.


운전자들이 조금 더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운전을 했으면 해서 오늘은 2018 도로교통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안전벨트는 탑승자 전원 모두!





교통사고가 일어났을 때, 안전벨트를 착용한 사람은 가벼운 타박상을 입는 반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은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냥 안전벨트를 가볍게 보면 차에 있는 벨트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접촉 및 충돌 사고가 있을 시, 사람이 차 밖으로 튕겨 나가는 것을 막아줘서 큰 부상을 입는 것을 방지하죠. 


그래서 2018 도로교통법으로는 운전자는 물론 조수석에 탄 사람 그리고 뒷좌석에 탄 사람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것이 의무화되었습니다.





음주운전은 절대 NO!





음주 운전자인 본인은 한 잔 정도 가볍게 마셨다고 주장할 수 있으나 알코올은 사람의 판단능력을 느리게 하기 때문에 조금 마신 술도 안전 운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정되기 전 도로교통법에서는 음주운전이 적발되면 현장에서 음주운전을 단속하던 경찰이 대신 운전을 했지만 바뀐 2018 도로교통법에서는 음주운전이 적발되는 동시에 차량은 견인됩니다. 



자전거도 도로교통법 대상?





자전거 도로가 만들어지면서 차량 도로 옆에 자전거가 달리곤 하죠.


이렇게 도로와 가깝게 자전거를 타다 보니 사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음주를 하고 자전거를 타는 등 위험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2018 도로교통법에서는 자전거를 탄 사람들도 음주를 체크할 예정이며, 음주운전이 적발되면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장거리, 단거리 둘 다 가능한 전기차 코나 등장!

2018. 4. 17. 11:54 자동차/소식



세련된 투톤 색상을 가지고 있는 '코나(KONA)',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톡톡히 받았는데, 이번에는 전기차 코나로 재탄생했습니다.


장거리와 단거리 모도 가능하도록 해서 근거리를 이동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하는데, 한 번 봐볼까요?





1번 충전하면 어디까지 갈까?





전기차 코나는 리튬 이온 건전지 64kWh가 탑재되어 1번 충전을 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로 갈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를 수치화하면 약 400km를 갈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전기차 코나는 이렇게 긴 주행을 할 수 있는 기본 모델이 있는 반면, 근거리만 운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라이트 패키지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라이트 패키지의 경우는 기본 모델보다 350만 원 정도 저렴하므로 400km를 주행하는 운전자가 아니라면 라이트 패키지가 적절하겠네요.





전 코나의 디자인을 계승하다!





전기차 코나의 전체 디자인은 기존에 출시되었던 코나의 디자인을 계승하고 전면부와 충전을 할 수 있는 부분만 일렉트릭 형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만 비슷하게 한게 아니라 기술적인 측면도 최대한 적용시켰는데요.


예를 들어, 스마트 센서 기능으로 충돌, 이탈방지, 운전자 경고 기술 및 첨단 편의 사항도 추가 탑재했습니다.



충전 상태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전기차인 만큼 충전해야 할 시기를 알아야 하는데, 이 표시는 차량 내부에 있는 기본 내비게이션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에는 급속으로 충전할 수 있는 전국 충전소와 현 충전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 램프가 장착되어 있죠.


따라서, 전기차 코나의 기본 모델의 가격은 4,650만 원인데, 서울의 보조금을 혜택을 받게 되면 2,950만 원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사소한 운전습관 하나로 연비 효율성을 높인다?

2018. 4. 11. 09:32 자동차/꿀팁



같은 날, 같은 차가 출고되어 각각 다른 운전자에게 전달되었는데 누구는 연비 효율성이 좋고 다른 누구는 연비가 최악일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운전자가 차를 어떻게 다루고 평소 도로에서 주행을 어떤 식으로 했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그래서 오늘은 사소한 운전습관으로 연비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볼게요!





이것만 기억하자! 3급 NO!





갑작스럽게 앞의 사고를 피하기 위해서 급정거를 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급정거를 하기 보다는 부드럽게 브레이크를 밟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급정거는 물론 급하게 출발하는 것과 급가속하는 차량 운전법은 연비 개선에 바람직하지 않으니 3급인 급정거, 급출발, 급가속을 하지 맙시다!!



오래 세워두지 않기!





차가 막혀서 어쩔 수 없이 도로에 정차해있는 시간이 긴 것을 어떻게 할 수는 없죠. 


하지만 연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대한 도로가 막히는 시간을 피해 운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동을 오래 켜둘수록 또는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 상태에서 오랜 시간 정차해 있으면 불필요한 공회전으로 연료가 소모되기 때문이죠. 





제한 속도로 달려주기!





도로에서 주행을 하다 보면 교통 표지판에 제한 속도가 있는데 이 속도만 지켜서 정속 주행만 하더라도 연비가 개선됩니다. 


그래서 일반 도로의 경우 시속 60km이고 고속도로에서는 100km일 때, 이 정해진 규정 속도만 달려도 연비가 좋아지고 혹시나 차량에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있다면 이를 사용하는 것도 좋아요. 



차는 최대한 가볍게!





차는 가벼우면 가벼울수록 연비 효율성이 높아지므로 차량 트렁크에 불필요한 짐이 많다면 비워주시기 바랍니다.


캠핑, 낚시, 골프 여행을 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트렁크에 짐을 많이 실었다면 여행에 다녀와서는 물건을 빼서 차를 가볍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