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묻은 미세먼지를 씻어내려고 하는 샤워~

샤워 직후에 느껴지는 깨끗하고 개운해지는 듯한 느낌은 

우리들을 정말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데요 

샤워를 좋아하는건 우리들만이 아닌것 같네요

우리 몸속에 있는 세균들도 샤워직후의 몸상태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세균들은 따뜻하고 습한곳에서 번식을 하는데,

샤워 직후의 몸상태는 번식에 최적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샤워가 끝난 뒤엗도 살아남은 세균들은

평소의 20배나 되는 속도로 번식을 한다고 합니다 ㄷㄷ

그러니까 샤워를 하실 떄 귀찮더라도 구석구석 깨끗하게!!

요즘 도시에서 흔히 보이는 비둘기

이 비둘기가 겉보기보다 외로움을 많이 탄다는 이야기 들어보신분???

비둘기는 외로움에 굉장히 약한 새라고 하네요

어느정도로 약하냐면요~

혼자 있으면 외로워서 알도 못낳을 정도라고 합니다

만약 혼자 있을 경우에는 거울로 자기 모습을 보여주기라도 해야지

간신히 알을 낳을 수 있댜고 합니다

취미로 금속탐지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모 사진 커뮤니티에서 어떤 분이 글을 올렸어요.

금속탐지기로 동전도 줍고 쓰레기도 치워주고

나름 환경에 기여하는 일을 하시더라고요.

동전을 열심히 주워서 로또에 재투자하셨는데

결과는 꽝~ 기승전꽝이라 좀 안타깝네요.

'금속탐지하다가 인생역전했습니다.'

라는 말이 나왔어야 하는데요.

금속탐지하다가 무슨 포크레인 갈퀴도 건져보고

옛날 엽전같은 것도 찾고, 열쇠도 찾고

참 별의 별 것을 다 찾았다고 해요.

이것도 새로운 취미 생활이겠죠?

기기값이 200만원 가까이 하는건 ㅎㄷㄷ 하네요.

세상에서 가장 큰 해파리는 키아네아 카필라타라는 해파리입니다.

맹독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보다 몇배에서 몇십배까지 큰 덩치를 자랑합니다.

키아네아 카필라타는 15미터까지 독을 쏠수가 있고 

독에 쏘이게 되면 사망에 이를수도 있는데요. 

건강한 사람은 다행히 죽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생김새가 사자갈기와 비슷하다고 해서 

사자갈기 해파리라고도 하는데요.

이런 해파리를 실제 바다에서 만나게 된다면

상어를 만난것보다 더 소름이 돋을것 같습니다.

키아네아 해파리가 유명세를 타게 된것은

셜록홈즈 소설에 등장하면서부터인데요.

범인이 오리무중인가운데 

사망자가 키아네아 해파리의 독에 쏘여 사망한것으로

확인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소설에서 나오는것처럼

키아네아 카필라타의 독에 쏘이게 되면

온 몸에 채찍으로 맞은것 같은 흉터가 남게 됩니다.

건강한 사람은 사망까지 이르지 않는다고 하지만 

코브라와 맞먹는 독을 가지고 있으므로

세상에서 가장 큰 해파리라는 덩치에 걸맞는 

무서운 독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