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금속탐지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모 사진 커뮤니티에서 어떤 분이 글을 올렸어요.
금속탐지기로 동전도 줍고 쓰레기도 치워주고
나름 환경에 기여하는 일을 하시더라고요.
동전을 열심히 주워서 로또에 재투자하셨는데
결과는 꽝~ 기승전꽝이라 좀 안타깝네요.
'금속탐지하다가 인생역전했습니다.'
라는 말이 나왔어야 하는데요.
금속탐지하다가 무슨 포크레인 갈퀴도 건져보고
옛날 엽전같은 것도 찾고, 열쇠도 찾고
참 별의 별 것을 다 찾았다고 해요.
이것도 새로운 취미 생활이겠죠?
기기값이 200만원 가까이 하는건 ㅎㄷㄷ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