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사람들 중에 자영업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요즘이 IMF보다 더 힘들다고 해요.

항상 이전보다는 지금이 힘들다고 하는 일이 많지만

심심치 않게 자살이야기가 들려오는 것을 보면

세상이 정말 힘겨운가봐요.

얼마전에도 부모와 아이가 동시에 자살기도를 했다고 하죠.

역시나 자살이유는 경제적 어려움이었어요.

예전에 저도 한번 부모님 지원을 안받고 생활을 하다

무일푼이 된 적도 있었었는데 정말 돈이 없으니까

막막하더라고요. 먹을 것도 못 사먹고 공과금도 못내고

이래저래 참 힘든 시기였어요.

정말 평소에 잘 아끼고 잘 모아두고 살면서

미래에 미리미리 대비를 해둬야 그마나 경제적 어려움을

덜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허리를 구부려서 하는 세수나 양치질은 요통을 일으킨데요.

그래서 화장실에서 뭔가 할 때에도 가능하면

제대로 서서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요즘 노트북이나 태블릿도 많이 들고다녀서

전반적으로 학생들이나 직장인들 가방이 무거워졌어요.

그래서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고 해요.

기사를 보니 허리건강은 평소에 잘 자세를 잘 잡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매일매일 잘못된 자세가 쌓이다보면

디스크가 걸리거나 통증을 호소하게 되는 것이지요.

매일 자세를 갖추는 게 쉽지 않기는 한데

병원가서 고생하는 것보다는 평소에 신경을 써서

잘 하는 게 좋겠죠?

만약 허리를 굽히더라도 무릎을 굽히거나 한발을

앞으로 하면 자세를 잡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꼭 그렇게 해주세요.

취미로 금속탐지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네요.

모 사진 커뮤니티에서 어떤 분이 글을 올렸어요.

금속탐지기로 동전도 줍고 쓰레기도 치워주고

나름 환경에 기여하는 일을 하시더라고요.

동전을 열심히 주워서 로또에 재투자하셨는데

결과는 꽝~ 기승전꽝이라 좀 안타깝네요.

'금속탐지하다가 인생역전했습니다.'

라는 말이 나왔어야 하는데요.

금속탐지하다가 무슨 포크레인 갈퀴도 건져보고

옛날 엽전같은 것도 찾고, 열쇠도 찾고

참 별의 별 것을 다 찾았다고 해요.

이것도 새로운 취미 생활이겠죠?

기기값이 200만원 가까이 하는건 ㅎㄷㄷ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