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등장한 준중형세단K3!

2018. 2. 8. 15:40 자동차/소식





계속해서 SUV 차량에 대한 사람들이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외제차 브랜드에서도 SUV 차량을 내놓는 바람에 국내에서는 준중형세단K3에 대한 관심이 1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2018년 기아자동차에 어떻게 해서든지 준중형세단K3를 살려보려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시 선보이는데요! 





풀체인지해서 나타난 K3





준중형세단K3가 해외 자동차뿐만 아니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인기를 얻지 못했던 이유는 다음 세대를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를 지금 알아챘는지 6년 만에 기아자동차에서는 풀체인지로 하여 K3 2세대를 사람들 앞에 선보였습니다. 가장 변한 것 중에 하나는 자동차의 전면부분입니다.







각각의 자동차 브랜드마다 가지고 있는 특유의 그릴 모양이 있는데요. 기아자동차의 핵심 그릴 모양은 tiger 그릴이죠. 이번에도 기존의 이미지를 그래도 가져가되 주간 상향등인 헤드램프를 'X'자로 한 것이 특징입니다. 


뭔가 준중형세단K3의 분위기가 날렵해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 




앞에서 보면 뭔가 역동적인 느낌이 들지만 이번에는 옆에서 보면 세련됨을 볼 수 있습니다. 루프라인을 보면 트렁크 끝부분까지 살아있는 날렵한 라인을 볼 수 있죠! 



K3의 핵심은 고연비와 친환경!



기아자동차의 이번 자동차 출시 전 핵심과제는 연비효율성과 친환경이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준중형세단K3에는 '스마트스트림 G 1.6 엔진'을 탑재했는데 이 엔진으로 경차 수준의 연비가 나와 연비효율성이 높다는 공식 인증을 받았습니다! 


또한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로 인해 주행하는 동안 여러 변속 드로 변화를 줄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어 운전의 재미가 UP! 주행의 품질도 UP! 이 되었어요. ㅎㅎ


이렇게 살펴보니 이번 K3는 스마트스트림 라인으로 인해 연비를 낮추고 동력도 강화된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모터쇼 현장에서도 전체적으로 내부 구성이니 외관이 업그레이드되어 출시하는 것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풍기고 있는데 과연 올해 준중형세단K3의 출시가 2월 중이라고 하는데 과연 어떤 인기를 얻게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