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이정도는 해줘야하는거 아니야?

2017. 8. 18. 14:28 자동차/소식


일상에 지쳐서 피로가 쌓이면 집에서 혼자 있는것을 택하는 사람도 있고 친구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과 여행을 떠난다거나 혼자 떠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평일이 아닌 주말에는 특히나 사람이 많은데 월요일이 쉬는날이거나 금요일이 쉬는날이라면 특히나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설이나 추석에도 사람이 많은데 고속도로가 꽉 막혀있는곳이라면 답답하고 짜증이 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키면 다른사람들과 싸우지않고 잘 주행할수가 있습니다. 




교통정체가 된 맨 뒷차는 비상등 켜두기


일반도로보다 빠르게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되었거나 혹은 사고가 났다거나, 공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누구라도 예외는 아닌데요. 주행을 하다가 정체된 구간을 발견해서 맨 뒷차량이라면 비상점멸등을 켜서 다음에 올 차량에게도 알리는것이 좋습니다. 어두운곳에서는 특히 자칫하다간 후방 추돌 사고가 날수있기때문에 더 각별히 주의해야합니다.




차선을 변경할때는 꼭  방향지시등 켜고 이동


일반도로에서도 문제가 되고있는 부분입니다. 진입시나 방향지시등을 켜지않아서 충돌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 여성운전자의 경우가 특히 방향지시등을 안 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남자운전자의 경우에는 일단 들어가고 보는 타입의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방향지시등은 차선을 변경할때나 방향을 이동할때 꼭 켜줘야합니다. 특히나 고속도로에서는 속도가 일반속도보다 빠르기때문에 더 주의해야합니다. 자칫하면 큰 사고로 번질수가 있기때문에 차선을 변경해서 고속도로를 빠져나갈때나 휴게소를 갈때는 주의해서 방향지시등을 켜고 이동해야합니다.



어렵지않은 에티켓. 꽉 막히는 도로에서 사소하게 배려를 한다면 보복운전이 일어날리도 없고 큰 사고도 줄일수가 있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서로 서로 배려해서 교통사고가 조금이라도 줄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