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나가신다! 자동차 수리비 폭탄!

2017. 7. 27. 10:28 자동차/정보


배터리 점검.


자동차의 배터리는 유지나 관리 점검 중에서도 쉽게 간과될수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고 갑자기 시동이 안걸리면 배터리 갈아야하는건가?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최근에 나오고있는 자동차들은 전자장비의 비율이 높기때문에 그만큼 많은 전기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배터리와 알터네이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사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배터리를 점검하는것이 중요하고 배터리와 단자를 연결하는 부분에 걸리는것이 없는지 잘 장착되어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타이어.


타이어 역시 마찬가지로 상태를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트레드가 기준이하로 마모되는 상태가 되면 제동거리가 길어집니다. 동전으로 트레드의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긴하지만 자세히 알아야한다면 정비소를 가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공기압를 잘 체크해야줘야하며 고속주행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장거리까지 겹쳐진다면 출발하기전에 한번 확인을 하고 운전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타이어의 마모가 많이 진행되면 터지는 위험성도 있기때문에 특히 신경을 써야합니다.



브레이크 오일.


브레이크 오일을 보충하는것은 별로 어렵지않지만 교환을 하는것은 보충하는것보다 어렵습니다. 하지만 브레이크 오일도 교환해줘야하는 주기가 있습니다. 브레이크 오일은 밀봉된것이 아니라서 수분을 흡수하기도 하고 고온과 고압의 상황이 반복되면 기포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필터.


엔진이 작동하기위해서 꼭 필요한것은 연료와 공기입니다. 오염된 공기에 노출되어있는 사람은 질병에 걸리기 쉽다는것은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필터로 주로 운행하는 지역의 환경에 따라서 편차가 꽤 큽니다. 주행거리를 너무  신경쓰는것보다는 필터에 더 신경을 쓰는것이 중요합니다. 공기의 상태가 좋아야 운전자의 상태도 좋은것이니 필터를 꾸준히 점검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점검을 하면서 청소를 해주거나 혹은 청소로는 안되겠다 싶거나 갈아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면 필터를 아예 교환해버리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