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정신을 집중해야해, 야간운전.

2017. 5. 3. 15:37 자동차/꿀팁




여름이야 밝지만 겨울에는 6시만 되어도 밖이 어둡다. 아침에도 어둡고 저녁만 되어도 어두우니 야간운행에 능하지않은 사람들을 위해서 이번에는 야간에 하는 운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평소보다 긴장을 해야하는게 바로 야간운전이다. 이유는 어두워지면서 길와 사물들도 같이 어두워지고 시야가 좁아지기때문이다.



차 내부는 어둡게


많이 알지는 모르겠는데 운전을 할때는 실내등은 켜지않고 운전하는것이 좋다. 왜냐하면 차의 내부가 밝으면 전방의 시야갸 잘 보이지 않게 된다. 그래서 그러한 이유로 DMB도 얘기가 많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운전을 하면서 딴짓하지않고 운전만 하는게 좋은 자세라고 생각한다. 어두운 상황에서 DMB까지 본다면 사고가 날 확률이 보다 높아지기때문이다.



피로할 때는 휴식을


그리고 눈이 피로하다면 잠깐 정도는 휴식을 갖는게 좋다. 눈이 피로하면 신경이 쓰이게되고 그만큼 날카로워질수밖에 없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눈이 피곤하면 전체적으로 피곤해지는 타입이라서 잠깐이라도 쉬는걸 좋아한다. 그렇지않으면 몸이 피곤하니 반응속도가 느려질뿐만 아니라 피곤함이 두배가 되는 기분이 든다.




1차선 주행은 피하자


그리고 1차선을 주행하는것은 좋지않은 행동이다. 운전을 할때 반대편 1차선으로 주행하는 차량에 의해서, 혹은 본인의 차에 의해서 상대의 차가 현혹을 당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공부할때 나왔던 내용이라서 반복해서 얘기하지는 않겠지만 1차선으로 주행을 할 경우에는 잠시 등을 꺼주는게 좋다.



기상이 나쁠 때는 저속 운전


눈이나 비가 올때의 야간운전은 두배, 세배는 더 조심해야한다. 커브길같은 경우에는 코너를 돌면서 도로 전체를 비추지 못해서 위험하지만 눈이나 비가 오면 날씨때문에 빛이 분사되기때문에 속도를 줄이고 안전운전을 하는것이 좋다. 속도를 줄여서 시야를 확보할수있을 정도의 속도로 주행하는것이 좋다. 그리고 어두울때는 특히나 방향지시등을 잘 켜주는것이 중요하다. 환한 낮에도 그로 인해서 사고가 많이 나는데 어두운 밤이면 사고의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것이 그 이유다.